[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김용 세계은행(WB) 총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양적완화 축소 이후 금리 상승기에 직면하게 될 개발도상국을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김 용 세계은행 총재
2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김 총재는 이날 빈곤감소 목표에 관한 강연 후 기자들과 만나 “이미 일부 국가에서는 금리 상승을 경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고 말했다.
금리가 오를 경우 개발도상국들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며 인프라 투자도 어려워질 것으로 그는 내다봤다.
김용 총재는 “앞으로 세계은행은 개발도상국이 여러 인프라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자본 확보에 주력하고 앞으로도 더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