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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정원 회의록 수령 거부.."기록물 원본 공개돼야"
국정원, 정상회담 문건 공개 발표뒤, 정보위 의원실에 문건 전달 시도
입력 : 2013-06-24 오후 4:22:52
[뉴스토마토 한광범기자] 민주당이 국정원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문건 수령을 거부했다.
 
국회 정보위 소속 정청래·김현 민주당 의원은 2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이 자신들이 보유한 'NLL 발언 관련 문건'을 공개하겠다고 밝힌 뒤 국정원 직원들이 국회 의원회관을 방문해 정보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에게 직접 문건을 전달하려 했다"며 "이에 정보위 의원들은 국정원의 일방적인 행위에 강력 반발하며, 문서 수령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또 "국가기록원의 원본이 공개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 의원은 "민주당이 요구하는 것은 조작될 가능성이 있는 국정원 문서가 아니라 대통령 기록물 보관소에 있는 원본의 공개"라고 밝히며, "국정원 대변인이 '야당도 전문 공개를 강력히 요구하는 상황'이라고 밝힌 것은 허위 발표"라고 맹비난했다.
 
 
한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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