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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이대호, 세이부전 결승 득점으로 승리 견인…3타수 1안타
입력 : 2013-06-23 오전 8:56:47
◇이대호. (사진제공=SBS CNBC)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빅보이' 이대호가 안타 행진을 다시 시작했다.
 
이대호(31·오릭스 버펄로스)는 22일 일본 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 세이부 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원정 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3할2푼4리였던 이대호는 타율은 3할2푼5리로 소폭 상승했다.
 
이대호는 2회 첫 타석에서  세이부 선발투수 도가메 겐의 5구 낮은 바깥쪽 슬라이더에 내야안타를 쳐냈다. 이대호는 2루수인 하야시자키가 1루송구 에러를 범하자 2루까지 나갔다. 이대호는 쓰지 도시야의 우전 적시타로 홈을 밟으며 선취 득점을 올렸다.
 
이대호는 3회 2사 2, 3루 득점 찬스에선 볼넷으로 출루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과 이어지지는 않았다.
 
6회 다시 선두타자로 나와 도카메의 4구 바깥쪽 커브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이대호는 7회 2, 3루 득점 찬스에서 도가메와 6구 풀카운트까지 가는 승부를 벌인 끝에 도가메의 바깥쪽 커브에 또 헛스윙 삼진을 기록했다.
 
한편 오릭스는 선발 이가와 게이를 비롯한 마운드가 세이부 타선을 압도해 2-0으로 영봉승을 기록하며 전날 0-2 영봉패를 설욕했다. 오릭스는 시즌 29승(31패 1무) 째를 기록하며 승률 5할에 바짝 다가섰다.
이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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