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하와이안항공이 탑승 고객에게 제공하는 제휴항공사 마일리지 적립률을 상향 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하와이안항공은 지난 2011년 1월 인천~호놀룰루 노선 취항 이후 같은 해 3월부터 대한항공과 상호 마일리지를 인정해주는 서비스 제휴를 맺고, 양사의 회원들이 마일리지를 상호 적립하고 공제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탑승일 기준 올해 4월16일부터 적용된 이번 마일리지 적립률 상향 조정으로 기존에 적립이 불가능했던 일부 클래스도 이코노미석의 경우 최대 100%, 비즈니스석의 경우 최대 150%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하와이안항공 A330.(사진제공=하와이안항공)
하와이안항공의 인천~호놀룰루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이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경우 최대 1만3700 마일리지까지 적립할 수 있는데, 이는 대한항공의 제주 노선 왕복 보너스 항공권 1매를 신청할 수 있는 마일리지다.
마일리지 적립은 항공권 예약 시 회원번호를 제시하거나 인천공항에서 체크인 시 마일리지 카드를 제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와이안항공 한국 세일즈 오피스(02-775-5552) 혹은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