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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게임부문 기업분할 큰 영향 없다-한국證
입력 : 2013-06-17 오전 8:03:57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7일 NHN(035420)에 대해 견고한 펀더멘탈을 신뢰할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7만원을 유지했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게임 부문의 기업분할로 오는 7월30일부터 8월28일까지 약 1개월간 거래가 중지돼 유동성 제약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서도 "분할 후 시가총액이 분할 전보다 감소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거래 중지로 인한 유동성 제약과 분할후 시가총액이 분할 전보다 감소할 수도 있다는 우려로 주가가 하락한다면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는 조언이다.
 
홍 연구원은 "라인 가입자가 6월 현재 1억7000만명을 넘어서며 빠른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용기간이 늘어날수록 게임·스티커 등 콘텐츠 이용도 늘어날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게임 부문 역시 크리티카·던전스트라이커 등 퍼블리싱 게임과 모바일 게임 흥행으로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있어 분할후 주가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웹보드 게임에 대한 사행성 등 규제 이슈 역시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진단했다. 
 
홍 연구원은 "시장지배적 사업자와 독과점에 따른 부당 행위 등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현장 조사와 방송통신위원회의 포털에 대한 차별적 영업행위를 규제 등에 대해 사전적으로 충분히 대비했기 때문에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임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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