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제주항공은 오는 20일부터 9월1일까지 주2회(목·일) 일정으로 인천~삿포로(신치토세국제공항) 노선에 취항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천공항에서 오전 7시55분 출발해 신치토세공항에 오전 10시35분 도착하며, 신치토세에서는 오전 11시40분 출발해 인천에는 오후 2시4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제주항공 737-800. (사진제공=제주항공)
이번 삿포로 취항은 전세기 형태며,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등 대형여행사를 통해 패키지상품으로 판매된다.
우리나라 여행객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 중 한 곳인 삿포로 노선의 여객(이하 환승객 제외)은 지난해 6월~8월 3개월 동안 약 7만4000여명이 방문했다. 이는 연 이용객 23만5000여명의 31.5%로 적지 않은 수준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삿포로 취항을 통해 여행객을 위한 좌석난 해소 등 쳔의가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