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포드코리아는 고출력 고효율 '에코부스트' 3기통 1.0L 엔진이 엔진기술 전문매체 엔진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이 선정하는 '2013 올해의 엔진'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7일 전했다.
'올해의 엔진' 선정 과정에서 에코부스트 1.0L 엔진은 올해의 엔진 선정 15년 역사상 가장 높은 투표 점수를 기록하며 쾌거를 자축했다. 이와 함께 1.0L 이하 '최고의 엔진' 부문에도 뽑혀 2관왕에 올랐다.
포드 에코부스트 엔진은 고압력의 가솔린 직분사방식과 터보차저 및 두 개의 독립된 가변식 캠타이밍 기술을 결합해, 출력 손실 없이 기존 엔진의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최대 20%의 연비 향상과 15%의 배출가스 감소가 가능하다.
에코부스트 1.0L 엔진은 현재 피에스타, B-MAX 등의 소형차와 포커스, C-MAX, 그랜드 C-MAX 등을 포함한 콤팩트 차량에 제공되고 있으며, 향후 뉴 포드 몬데오 등을 포함하는 중·대형차에도 공급될 예정이다.
조 바카이 포드 글로벌 동력 부문 부사장은 "포드는 에코부스트 1.0L 엔진을 통해 기술의 성공을 이뤘다"며 "에코부스트 1.0L 엔진의 주행 성능과 연비 절감 등의 기능은 운전해보면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드코리아 1.0L 에코부스트 엔진(사진제공=포드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