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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월 개인소비 전월比 0.2% 감소..소득은 정체
입력 : 2013-05-31 오후 10:05:19
[뉴스토마토 조윤경기자] 미국의 4월 개인 소비지출이 예상 밖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3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미국의 4월 개인 소비지출이 전월대비 0.2% 줄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5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다.
 
앞서 시장에서는 개인소비가 전달과 같은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점쳤었다.
 
인플레이션 상승분을 제외한 실질소비지출은 전월대비 0.1% 증가해 직전월의 0.2% 증가에 못 미쳤다.
 
또 같은 기간 개인 소득은 0.1%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직전월과 같은 수준에 머물렀다.
 
이 밖에 4월 개인 저축률은 2.5%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이어갔다. 이는 5년래 최저 수준이다.
 
다만 조너선 베이실 크레디트스위스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지출이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성장세는 유지하고 있다"며 "낮은 수준의 물가상승률이 가계 구매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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