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카타르항공은 오만 '살랄라'를 올해 5번째 신규 노선으로 취항했다고 29일 밝혔다.
살랄라는 카타르항공의 첫 번째 오만 노선인 수도 무스카트에 이은 두 번째 오만 노선으로,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주 4회 직항 운항된다. 이로써 오만 노선은 무스카트 주31회를 포함, 주35회로 확대 운항된다.
◇지난 5월 26일 카타르항공 걸프협력회의(GCC), 레반트, 이란, 이라크, 인도 대륙 지역 담당인 파티 알 쉐합(Fathi Al Shehab) 상무(맨 오른쪽)와 알리 압둘 칼릭 이브라힘(Ali Abdul Khaliq Ibrahim) 카타르항공 오만, 예멘 지사장(맨 왼쪽에서 두번째)등 카타르항공 임직원들이 살랄라 국제 공항의 도하행 첫 비행을 앞두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카타르항공)
오만의 최남단에 위치한 항구도시이자 오만 제 2의 도시인 살랄라는 걸프 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 중 하나로 꼽히며, 과거에는 유향 무역지로도 유명했다. 오랜 역사와 문화, 훌륭한 자연 경관으로 중동은 물론이며 유럽, 미주 등 해외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아크바르 알 바커 카타르항공의 최고경영자(CEO)는 "아름다운 해변과 해안으로 최적의 레저관광을 자랑하는 살랄라를 카타르항공의 국제 노선에 추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중동 지역과의 관계를 강화시키고 중동의 숨어있는 비즈니스와 레저도시들을 발굴해 세계 각지의 승객들을 수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타르항공은 이번 살랄라 노선 신규 취항을 시작으로 바스라, 술라이마니야 등으로 중동 지역 노선을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