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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블랙, 융프라우 정상 매장서 판매
입력 : 2013-05-29 오후 12:35:26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농심(004370)은 최근 스위스 딜러와 융프라우(Jungfrau) 정상 매장에 신라면블랙컵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다음달부터 현장 판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999년부터 융프라우 매장에서 신라면컵을 판매해온 농심은 이번에 신라면블랙컵을 현장에서 선보이게 됐다.
 
해발 4000m가 넘는 융프라우는 스위스와 유럽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반드시 거쳐 가는 최대 관광 명소로 신라면블랙의 이름과 맛을 알리는 지구 상 가장 높은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융프라우 판매는 지구촌 명소에 또 하나의 농심의 맛을 심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신라면블랙과 신라면이 한국을 대표하는 식품외교관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라면블랙컵은 지난해 5월 여수엑스포 개막에 맞춰 출시됐으며 개발 당시부터 세계 시장에 포커스를 맞춘 제품이다.
 
특히 엑스포 당시 세계 여러 바이어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미국, 일본 등에 대한 수출 계약을 잇달아 체결하기도 했다.
 
농심은 올해 초 미국 현지 공장에 신라면블랙컵 전용 라인을 준공하고 제품 판매량을 늘리고 있다.
 
신라면블랙컵은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 같은 맛으로 생산·판매되고 있으며 일본, 러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전 세계 20여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스위스 융프라우에서 판매되고 있는 신라면컵. (사진제공=농심)
 
정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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