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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한-조지아 해운회담 등 개최
입력 : 2013-05-13 오전 11:00:00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해양수산부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한-조지아간 해운협정 체결을 위한 해운회담, 우리기업의 조지아 진출 투자세미나, 조지아 해기사의 국내 선사 채용설명회 등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흑해에 인접한 조지아는 카스피해의 원유, 가스 등 주요 에너지 자원의 수송루트로 물동량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곳으로 우리에게 그루지아로 알려진 국가다.
 
정부는 조지아와 다각적인 해운물류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흑해를 거점으로 한 우리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조지아 해운 항만 현황. (자료제공= 해수부)
  
특히 이번 조지아 대표단의 방한기간 중 개최되는 한-조지아 해운회담에서 양국은 자유로운 해상운송, 항만내에서 동일한 대우 등 해상운송 협력을 촉진하는 해운협정안을 최종 합의하고 연내 양국간 해운협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또한 조지아에 우리기업의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조지아 투자청에서 조지아의 투자여건 및 인센티브, 유망사업 등에 대해 발표하는 투자세미나도 개최된다.
 
더불어 국내 해기인력 부족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국내선사 및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관계자를 대상으로 조지아 해기인력채용 설명회도 개최되며, 조지아 흑해지역 선박입출항 증가에 따라 수요가 증대되고 있는 선박수리사업에 대한 한국의 투자 진출을 위한 설명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번 협력행사가 우리 해운물류기업의 흑해지역 진출에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지아 정부에서도 양국간 해운물류협력사업, 해기사 취업 등을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신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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