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이학승 동양증권 연구원은 3일 채권시장의 한 템포 쉬어가는 장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장기금리가 전저점 수준에서 기술적 부담이 크고 미 국채금리 하락세 진정과 스왑금리 하락 압력이 약화되고 있다”며 일단 미국 고용지표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본 것이다.
전날 유럽중앙은행(ECB)가 정책금리를 사상 최저치인 0.5%로 인하한 것과 관련해서는 “한국은행은 국내총생산(GDP) 갭률이 확대되지 않고 있다고 보는 등 통화정책 결정은 여전히 보수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에 사실상 5월 금리인하가 있더라도 추가 인하 가능성은 언급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게 이 연구원의 설명이다.
앞서 ECB는 향후 부양책 확대여지를 남겨놨고 1일물 예금금리를 ‘0’으로 유지했지만 인하가능성을 밝혔다. 여기에 미국고용지표가 개선되며 글로벌 증시는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