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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中 굴삭기 시장 반전 기대-키움證
입력 : 2013-04-29 오전 8:27:36
[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키움증권은 29일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이달 중국 굴삭기 시장의 반전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2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원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3월 중국 굴삭기 시장 규모는 2만792대로 1만5000~1만6000대 수준의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며 "4월 시장은 현재까지 흐름을 감안할 때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반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3월의 좋은 판매 흐름이 이어지고 있고, 지난해 같은 달은 1만4516대로 기저가 낮다"며 "4월 시장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경우 거의 3년만에 최저 수준에 위치하고 있는 주가도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실적에 대해서도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최 연구원은 "당사에서는 지난 10일 발간한 ‘두산 3사 1Q13 Preview’에서 동사의 매출액을 1조8440억원, 영업이익을 520억원으로 전망했다"며 "최근 흐름을 감안할 때 매출액은 당사 전망과 다소 비슷하거나 소폭 하회할 가능성이 있고, 영업이익은 당사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당사에서 판단하기로 현재 주가는 모든 불확실성과 위험을 모두 반영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어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4월부터 중국 굴삭기 시장이 2년만에 반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1분기 실적도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여 펀더멘털은 작년 하반기를 바닥으로 점진적인 회복이 시작됐다"고 판단했다.
 
박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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