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야후의 프레드 아모로소 이사회 의장이 연례 주주총회를 앞두고 사임했다.

2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프레드 아모로소 이사회 의장은 연임을 결정짓는 오는 6월 연례 주주총회를 앞두고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모로소 회장은 "그 동안 야후와 함께 진전된 성과를 거둘 수 있어서 자랑스럽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같이 전했다.
아모로소 회장은 당초 지난해 회장직을 맡기로 했을 때 1년 동안 의장직을 수행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현재 매리사 메이어 최고경영자(CEO)가 야후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지금이 내가 물러나기에 적절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아모로스는 의장직에서는 물러나지만 오는 6월 25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는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리를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야후는 오는 6월 연례 주주총회가 열릴때까지 메이나드 웹 주니어가 임시의장직을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