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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규주택 판매, 1.5%↑..주택 경기 '청신호'
입력 : 2013-04-23 오후 11:54:59
[뉴스토마토 조윤경기자] 미국의 3월 신규주택 판매가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주택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23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3월 신규주택판매 건수는 41만7000건으로 전월의 41만1000건에 비해 1.5% 증가했다.
 
이는 2월의 7.6% 감소에서 증가세로 전환한 것으로, 전문가 예상치인 42만건에는 소폭 밑돈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월 신규주택매매는 기존의 4.6% 하락에서 7.6% 하락으로 하향 조정됐다.
 
지역별로는 3월에 북동부 지역과 남부지역 주택거래가 각각 20.6%와 19.4% 급증했다.
 
반면 중서부 지역에서는 12.1%, 서부지역은 20.9% 급감했다.
 
같은달 신규 주택 중간 판매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3.0% 상승한 24만7000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전달에 비해서는 6.8% 떨어져 2011년 2월 이후 최대 하락률을 나타냈다.
 
또 신규주택 재고는 2011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15만3000건으로 집계됐다.
 
워드 맥카티 제프리스 그룹 이코노미스트는 "주택 부문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재고 감소는 건설업자들이 활발한 주택 신축에 나서고 있다는 의미다"고 말했다.
 
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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