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현대로템의 주권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11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철도사업, 플랜트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현대로템은 지난 1999년 7월1일 설립됐고 최대주주는 지분율 57.6%를 보유하고 있는
현대차(005380)다.
현대로템의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각각 2조677억원, 784억원으로 집계됐다.
현재 공모액은 정해지지 않았고, 대표주관사는 대우증권이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