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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 ‘해외주식·채권 투자 세미나’ 개최
입력 : 2013-04-10 오후 6:53:08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0일 오후 5시 본사 사옥에서 ‘해외주식, 해외채권 투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와 리서치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세미나는 해외주식· 채권 시장의 구조적 변화와 전망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중현 리서치센터 글로벌팀장은 ‘한국 경제구조의 변화와 투자전략의 진화’를 주제로 강의를 시작했다. 김중현 팀장은 인구구조의 변화와 신성장동력의 부재, 자산가격 침체 장기화 추세에 따라 한국 경제가 저성장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진단했다.
 
김 팀장은 "이같은 저성장 시대에 투자수익률을 제고할 수 있는 열쇠는 해외에 있다"며 "상대적으로 고수익이 기대되는 이머징 국가의 채권과 선진국 주식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성부 채권분석팀장은 "국내 자본시장이 저성장·저금리 국면에 진입한 상황에서 해외채권 투자는 대안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다만 해외채권에 투자할 경우 환위험과 부도위험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최대한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투자 유망 국가로는 중위험 국가 중 국채가 저평가된 브라질, 터키, 인도, 남아공이 선정됐다.
 
이용훈 글로벌사업부 해외주식팀 과장과 조지연 팀장은 해외주식과 채권의 투자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 과장은 "해외 주식에 투자할 경우 우선 세계 1등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며 "엔저 국면에서 일본 수출주를 눈여겨보고 절세 대안으로서 해외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에 관심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송용태 멀티채널본부장은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있는 해외투자 열기에 부응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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