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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채권 등 등록발행 통한 자금조달 67조
입력 : 2013-04-08 오후 5:33:40
[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올해 1분기 채권 등 등록발행을 통한 자금조달규모가 67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예탁결제원(예탁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예탁원의 등록발행시스템을 통한 자금조달규모는 66조9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4%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14.2% 줄어든 수치다.
 
 
이 가운데 채권의 등록발행규모는 전년동기(83조원)대비 25.2%, 직전분기(74조6000억원)보다 16.8% 감소한 62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의 경우 전년동기(3조2000억원)대비 50.0%, 직전분기(3조4000억원)보다 41.2% 증가한 4조8000억원이 등록발행됐다.
 
등록발행규모로는 금융회사채가 33.0%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특수채(24.2%), 일반회사채(19.8%), CD(7.2%), 특수목적법인(SPC)채(6.5%), 지방공사채(3.8%), 국민채(3.2%), 지방채(2.2%) 등이 이었다. 특히, 국채, 지방채, 지방공사채, CD의 경우엔 전년동기대비 증가했으나, 금융회사채, SPC채, 특수채, 일반회사채는 감소 추세를 나타냈다.
 
 
금융회사채의 경우 1분기에 22조1000억원이 등록발행돼 전년동기대비 25.8%, 직전분기보다 32.0% 줄었다. 금융회사채의 만기별 등록발행 비중은 1년 이하 단기발행물이 6조1960억원으로 총발행금액대비 28.0% 차지했고, 1년 초과~3년 이하는 5조8010억원으로 26.2%, 3년 초과 장기물은 10조1180억원으로 45.8%를 차지했다.
 
일반회사채의 경우 13조2000억원의 등록발행으로 전년동기대비 27.1%, 직전분기보다 1.5% 감소했다. 일반회사채의 만기별 등록발행 비중은 1년 이하 단기발행물이 2200억원으로 총발행금액대비 1.7%를 차지했고, 1년 초과~3년 이하는 5조5500억원으로 41.9%, 3년 초과 장기물은 7조4750억원으로 56.4%를 차지했다.
 
지방공사채는 2조6000억원의 등록발행으로 전년동기대비 23.8% 증가했지만, 직전분기보다는 10.3% 감소했다.
 
SPC채의 경우 4조3000억원이 등록발행돼 전년동기대비 12.2% 직전분기보다는 14.0% 감소했고, CD의 발행규모는 4조8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0.0%, 직전분기대비로는 41.2% 늘었다.
 
박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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