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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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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지표..경기회복세 반영될까? /2월 경상수지 흑자 전망 / 2월 기계수주 ▲ , 3월 생산자물가지수 ▼
오늘은 이번주 발표될 경제지표에 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지난주 단칸지수는 3분기만에 호조를 보였는데요. 경기 회복세가 반영될 수 있을지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주 일본의 경제지표 발표 일정과 예상치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발표되는 2월 경상수지입니다. 흑자 전망하고 있는데요. 5058억엔 흑자로, 전년보다 57.9%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간 무역수지 적자가 계속됐지만, 소득 수지 흑자가 두자릿수로 증가하면서 4개월만에 경상수지가 흑자로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일본은행이 2년내에 2%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하도록 하는 양적, 질적 금융완화로 엔화가 현재 1달러에 97엔때 까지 하락한 만큼, 경상수지 흑자 전환은 엔 하락을 막는 요인이 될 전망입니다.
또 이번주에 발표될 두가지 경제지표를 더 살펴보면요. 2월의 기계수주는 전달보다 증가할 전망이구요, 3월의 생산자 물가지수는 전년보다는 감소할 전망인데요.
자세히 보면, 오는 11일에 2월 기계수주가 발표가 됩니다. 전달보다 9.7% 증가할 전망인데요. 2개월 만에 늘어날 전망이구요.
또 이날 발표될 3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년대비 0.5% 감소할 전망인데요. 전달보다는 0.1% 정도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철강 등은 전달보다 올랐지만, 석유와 석탄제품, 비철금속의 가격 상승폭은 아직 미미한 수준인데요. 작년 같은기간에 상대적으로 지수가 높았기에 전년대비로 보면 마이너스폭은 8개월 만에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조류독감 확산..경제 영향은? / 확산시, 중국 GDP 성장률 '하락' / 공기청정기, 수산물, 식품가공, 자동차
중국에서 조류독감 감염자가 20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관련 이슈를 확인해보겠습니다.
먼저 중국에서 조류독감 감염자가 늘어나면서, 지난주 홍콩 항생지수는 그 불안감으로 2만1000선으로 폭락했습니다.
이번 조류독감은 2003년에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이죠, 사스가 한창 유행했을떄보다 감염 치사율이 3배나 높구요, 아직 감염원가 감염경로가 알려지지 않고 있어 중국인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게다라 이번 조류독감은 3종류의 조류독감 바이러스 유전자가 뒤섞인 것으로 기존 조류독감 바이어스와는 완전히 다른 유형이라는 것도 불안감을 주고 있는데요.
중국의 2분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조류독감은 악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의견을 보면요. 조류독감이 사스처럼 확산될 경우 중국의 GDP 성장률은 하락 할 것이라고 봤습니다. 최대 -(1.8%~2.2)% 포인트 하락할 수 있다고 봤는데요.
중국의 GDP가 2% 전후로 떨어질 경우, 대중국 수출은 4%, 한국의 GDP는 0.4%~0.6% 감소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업종이 수혜를 얻을까요? 조류독감으로 인해 백신뿐만 아니라 공기청정기, 수산물, 식품가공업에는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또한 자동차 역시 호재입니다. 2003년 사스 발생 당시 공공교통시설을 외면하면서 자동차업도 수혜를 봤는데요. 반대로 관광과 외출 자재로 항공, 영화, 식당의 매출은 큰 폭으로 감소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