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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월 공장주문 증가, 5개월래 최대 / 3% 증가, 예상 상회 / 내구재 주문 ▲, 車·항공기 수요 ▲
미국의 경기회복세로 공장주문도 증가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미국의 2월 공장주문이 전달보다 증가했습니다. 5개월래 최대치를 보였는데요.증가폭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미국의 2월 공장주문이 전달보다 3% 증가했다고 미국 상무부가 밝혔는데요. 시장전문가의 예상치였던 2.9%보다도 높은 수치입니다.
지표 개선의 원인을 살펴보면요,
내구재 주문이 급증했고 자동차와 항공기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인데요.공장주문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내구재 주문은 5.6% 늘었구요,자동차 판매도 2007년 이래 최고의 호조를 보이고 있고, 여기에 주택 건설 부문의 활기 역시 관련 자재와 상품 판매, 주문의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항공부문의 주문도 지난 1월에는 23.8% 줄었지만, 2월에는 95,1% 급등했는데요.
이에 니겔 골트 IHS글로벌인사이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기업들의 지출이 어느해보다도 많을 것이다"며 "미국 내수 주문도 증가하고 있고 일부 지역에 대한 수출 증가율도 회복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크라이슬러, 3월 미국 자동차 판매 증가 / 5% 증가, 예상 상회 / '닷지 다트' 판매량 증가
두번째 키워드입니다.
미국의 자동차 판매도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관련 소식 보겠습니다.
크라이슬러 그룹이 3월 미국의 자동차 판매가 증가했다고 발표했는데요. 그럼 증가폭부터 보겠습니다.
자동차 판매가 전달보다 5% 증가했구요,시장 예상치인 3%도 웃돌았다고 크라이슬러 그룹이 밝혔는데요.
크라이슬러는 지난달 미국에서 17만1606대의 승용차와 소형트럭을 판매해 36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1985년 이후 최장 기록인데요.
크라이슬러의 소형차 닷지 다트가 인기를 끌면서 판매를 견인했다는 분석인데요.그동안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와 혼다 자동차가 점령했던 미 소형차 시장은 다트를 비롯해 어벤저 그리고 포드자동차의 퓨전과 제너럴 모터스의 쉐보레 등의 등장으로 더욱 경쟁이 치열해 졌습니다.
앨릭 구티에레스 켈리 블루 북 분석가는 "미국은 일본차와 경쟁할만한 좋은 차를 생산하고 있다"며 "시장이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지만, 앞으로 크라이슬러의 경쟁력은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국의 3월 자동차 판매는 4.2% 증가한 146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 미국 사무직 일자리 감소 / '일자리 위기' / 노동력 구조 변화→ 소득 불평등
고용관련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미국의 일자리의 흐름이 변화하고 있다는데요. 관련 키워드 보겠습니다.
미국의 사무직 일자리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2007년 이후 미국의 관리직 일자리는 38만7000개 늘어난 반면에 사무직 일자리는 200만개가 없어졌다고 하는데요.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가 2일 보도했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이 같은 현상에 대해 무엇이라고 분석했을까요? 한마디로 '일자리 위기'의 정면 공격을 받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신기술이 도입되면서 사무직 일자리가 없어지고 미국 중산층이 결론적으로 더 큰 위기에 빠져든다는 분석입니다.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미국 중산층 가구의 연평균 소득은 5만1404달러(5700만원)로 지난 2009년 7월 이후 5.6%나 줄어든 반면 상위 10% 가구의 연평균 소득은 급증했는데요. 이처럼 소득 불평등이 확대되는 것은 새로운 컴퓨터 기술 개발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첨단 일자리가 일부 생기지만 중산층의 일자리는 없애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접시닦이에서부터 사서까지 모두 821개 직업으로 구분한 미국 노동통계국의 자료에도 일자리에 대한 문제를 발견할 수 있는데요. 특징적인 모습을 살펴보면요, 노동력 구조가 급속한 변화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소득 불평등을 부채질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에 반해 헬스케어, 관리직, 컴퓨터, 음식 서비스 등의 일자리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 생기는 직업 대다수의 연봉은 기존 사무직 연봉에 비해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사무직의 평균 연봉은 3만4410 달러(3800만원)으로 맞춤형 케어 보조원의 평균 연봉 2만4550달러(2730만원)에 비해 훨씬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