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美 ISM 제조업지수 51.3..예상 '하회'
입력 : 2013-04-01 오후 11:39:34
[뉴스토마토 조윤경기자] 미국 제조업 경기의 확장세가 예상 밖에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하는 지난달 제조업지수는 51.3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직전월의 54.2에서 2.9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지난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다만 경기 확장을 의미하는 기준선인 50은 4개월 연속 웃돌았다.
 
구체적으로는 신규주문지수가 57.8에서 51.3으로 하락했으며 생산지수 역시 5.4포인트 내린 52.2를 기록했다. 또 재고지수는 51.5에서 49.5로 악화돼 50을 밑돌았다.
 
반면 고용지수는 전달의 52.6에서 54.2로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재정지출 자동삭감 조치인 시퀘스터에 따른 미국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했다.
 
스캇브라운 레이몬드제임스앤어소시에이츠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신규수주 전망이 불확실하다"며 "다만 우리는 여전히 미국 경제가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윤경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