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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24% 연비 향상한 ‘굴삭기’ 출시
이달 독일 ‘BAUMA 2013’에서 공개..북미·유럽 시장공략 예정
입력 : 2013-04-01 오후 1:23:09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두산인프라코어(042670)(사장 김용성)는 연비를 획기적으로 향상한 굴삭기를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굴삭기(DX380LC-3)는 38톤으로 유압펌프를 전자적으로 제어하는 혁신 기술(D-ECOPOWER)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기존 자사 모델 대비 연료 효율이 최대 24% 향상됐다.
 
두산인프라코어 기술개발팀은 굴삭기 작동에 필요한 유량과 힘(파워)을 9개의 압력 센서를 통해 감지하고 유압펌프를 제어함으로써 필요한 만큼의 힘만 공급되도록 설계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달 독일에서 열리는 ‘국제건설중장비전시회(BAUMA 2013)’에 신기술(D-ECOPOWER)을 적용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북미·유럽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또 신기술 적용 범위를 연비 개선효과가 큰 40톤 이상 대형 기종으로 확대해 전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세계 건설기계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고연비’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신기술 개발로 원천 기술 확보와 함께 시장대응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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