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윤경기자] 미국 최대 영리 학원법인인 아폴로그룹의 지난 2분기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각)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아폴로그룹의 2013년 회계연도 2분기 순익이 주당 12센트(1350만달러)를 기록해 주당 51센트(6390만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대폭 줄어들었다.
다만 일회성 경비를 제외한 조정 순이익은 주당 34센트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인 주당 19센트를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억3440만달러로 9억6270만달러였던 1년전에 비해 소폭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아폴로그룹은 2013년 회계연도의 연간 총 매출액은 36억5000만~37억5000만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폴로그룹은 미국의 실업률이 상승한 가운데 등록학생의 가파른 감소세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피터 아페르 파이퍼제프리 애널리스트는 "아폴로그룹과 교육산업이 전반적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