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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 日 제치고 자카르타 홍수경감사업 수주
입력 : 2013-03-22 오전 10:56:04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한국종합기술(023350)이 약 64억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긴급 홍수경감사업 감리용역을 거머쥐었다.
 
한국종합기술은 세계은행(World Bank) 재원의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 수주자원국이 발주한 '자카르타 긴급 홍수경감사업' 감리용역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입찰에서 한국종합기술은 최종까지 경쟁사였던 일본 니폰 코에이(Nippon Koei) 컨소시엄과 KECC 컨소시엄을 제치고 이 공사를 수주했다.
 
한국종합기술은 50%의 지분으로 주관사이며 현지업체와 공동도급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계약예정금액 64억원의 이 공사에 한국종합기술은 준설 및 관련 시공작업과 시공자의 환경관리, 환경모니터링 계획을 관리함은 물론 발주처의 자문지원 등을 담당한다,
 
앞서 한종은 인도네시아에서 아시아개발은행(ADB) 재원 사업인 약 6억7000만원 규모의 홍수유역 관리사업 기술지원을 수주해 수행중에 있다.
 
한종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에서 지난해에 이어 홍수유역 관리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는 등 인도네시아 정부와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며 "향후 인도네시아 강 복원사업에서의 수주경쟁력이 한층 높아졌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10조원을 투입해 13개강 복원사업을 계획 중에 있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환경시장 진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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