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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이슈주)유통株, 실적 개선 기대감에 '순항'
신세계 1.79%↑·이마트 1.41%↑
입력 : 2013-03-19 오후 4:50:34
[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백화점과 마트 등 유통주들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오늘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백화점과 마트 등 유통업종은 동반 상승세를 기록하며 강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백화점 주 가운데선 신세계(004170)가 전 거래일보다 1.79% 오른 22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대구백화점(006370)그랜드백화점(019010)도 각각 1% 이상 상승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대형마트 관련주 가운데선 이마트(139480)가 1.41% 상승한 21만6500원에 장을 마쳤고, 홈쇼핑 관련주 중 GS홈쇼핑(028150)CJ오쇼핑(035760)이 1.6% 넘게 올랐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이들 유통주가 상승세를 보인 원인으로 실적 개선 기대감을 꼽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소비 부진과 정부의 규제 등으로 지난 1~2월 실적이 부진했지만, 견조한 경기회복 기대감에 힘입어 유통주들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홈쇼핑 관련주의 경우엔 이용 고객 수와 구매건수의 견조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어 수익성이 구조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신세계나 이마트 등 유통주는 지난 1~2월 부진한 실적을 나타냈지만 이달 들어 매출이 늘어나고 있는 등 현재 실적이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신세계와 이마트 등 유통주의 향후 전망에 대해서도 대체로 긍정적이라는 평가입니다.
 
낮은 기저효과와 견조한 경기회복에 힘입어 영업이익의 하락폭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진단입니다.
 
박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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