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백화점과 마트 등 유통주들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오늘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백화점과 마트 등 유통업종은 동반 상승세를 기록하며 강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이들 유통주가 상승세를 보인 원인으로 실적 개선 기대감을 꼽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소비 부진과 정부의 규제 등으로 지난 1~2월 실적이 부진했지만, 견조한 경기회복 기대감에 힘입어 유통주들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홈쇼핑 관련주의 경우엔 이용 고객 수와 구매건수의 견조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어 수익성이 구조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신세계나 이마트 등 유통주는 지난 1~2월 부진한 실적을 나타냈지만 이달 들어 매출이 늘어나고 있는 등 현재 실적이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신세계와 이마트 등 유통주의 향후 전망에 대해서도 대체로 긍정적이라는 평가입니다.
낮은 기저효과와 견조한 경기회복에 힘입어 영업이익의 하락폭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진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