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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 '사철가 100인 떼창' 세계 기록 등재
입력 : 2013-03-19 오후 2:28:18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크라운해태제과는 윤영달 회장과 임직원 100명이 지난해 11월 세종문화회관에서 부른 '판소리 사철가 떼창'이 세계 최고 기록으로 등재됐다고 19일 밝혔다.
 
월드 레코드 아카데미(World Record Academy)는 지난달 23일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의 판소리 사철가 100인 떼창 공연을 '세계 최다인원 동시 판소리 공연' 부문의 세계 최고 기록으로 공식 인증했다.
 
이 판소리 떼창은 도창자로 나선 윤영달 회장이 사철가 도입부를 선창하고 임직원 100명이 북을 치며 장단을 맞추는 자장단으로 6분 길이의 사철가를 부른 것이다.
 
월드 레코드 아카데미는 판소리 떼창 공연 당시 한국기록원에서 한국 최대 기록으로 인증한 이후 4개월 동안의 절차를 거쳐 세계 기록으로 인증했다.
 
이번 인증은 지난 1999년 이자람(당시 19세)씨가 춘향가를 8시간 완창한 '최연소, 최장시간 판소리 완창' 기록과 2003년 김주리(당시 10세)씨가 판소리 수궁가를 9시간 20분간 완창한 '세계에서 가장 긴 노래를 부른 어린이' 기록에 이은 세 번째 판소리 세계 기록이다.
 
윤 회장은 "임직원과 함께 세계 최초로 시도한 판소리 떼창이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악 발전과 대중화는 물론 다양한 시도를 접목해 전통과 미래가 어우러진 종합문화예술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판소리 사철가 100인 떼창 공연' 세계 기록 인증서.
정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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