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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키워드)일본은행 구로다 체제 "대담한 양적완화"
입력 : 2013-03-18 오전 8:24:57
아시아 키워드
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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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 구로다 총재 체제..전망은?/"대담한 양적완화"/자산매입기금 증액
 
오는 수요일, 20일부터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 체제가 시작된다.  이번주말 쯤 임시 금융정책회의를 열어, 더 강력한 금융완화 정책을 펼칠 전망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6일 "구로다 신임 총재가 디플레이션 탈출을 위해 대담한 양적 완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일본은행 집행부와 집행위원들도 새 체제 출범과 함께 양적 완화 방안을 내놓을 수 있도록 논의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그가 언급한 '대담한 양적 완화'란 내년부터 실시하기로 했던 무기한 양적 완화를 앞당기는 방안이다. 구로다 총재는 지난 11일 참의원(상원) 운영위원회에서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대담한 대응을 해야 한다"며 무기한 양적 완화 도입 시기를 앞당기고, 규모도 대폭 늘리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구체적으로 실행할 내용은, 자산 매입 기금을 증액하고, 매입 대상 국채의 잔존 년수도 현재 3년보다 길게 장기화하고, 위험자산의 매입도 늘리는 등의 방식으로 금융 완화를 해 갈 것으로 예상된다.
 
임시 회의개최 확정되면, 외환시장에서는 엔화가 1달러에 95엔~100엔까지 하락이 예상되고, 주가는 1만3천엔선까지 오를 전망이다.
 
이같은 강력한 금융완화가 진행된다면 다이코, 도쿄건설, 스미토모부동산, 미츠이부동산 등 잠재 자산 관련주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전인대 폐막..시진핑-리커창 체제 가동/지속적인 경제성장, 연평균 7.5%/내수· 환경 ·도시화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 전인대가 시진핑-리커창 체제 출범과 함께 지난 17일 막을 내렸다. 시진핑은 국가 주석 연설에서 " '중국의 꿈'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새 지도부는 이 가운데 경제 정책의 최대 과제를 꼽았는데, 바로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유지하는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2020년까지 GDP와 국민소득을 2010년보다 2배로 키우겠다는 목표, 연평균 7.5% 성장의 의지가 담겨 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 리커창 총리는 경제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봤다.
 
내수와 환경, 도시화 기존 수출 주도에서 내수 주도로 방향을 바꾸고, 성장의 질과 효율을 높이기 위해 환경보호와 자원 절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서비스업을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키우고, 혁신을 통해 기업에 창조적 활력을 불어넣으며, 도시와 농촌간의 소득 격차를 해소해 사회 안정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중국의 도시화는 소비와 소득을 증가시킬 수 있다며 중국은 물론 세계를 위해서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중국은 또 기득권에 대한 개혁 의지를 밝혔다. 민간자본이 금융, 에너지, 철도 등 국유독점사업에 참여하는 것 허용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국내 금융회사, 보험회사의 중국진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 환경 식품안전 중시 기조에 따른 국내 업체의 진출도 활발해 질 전망이다.
 
이처럼 리 총리는 중국 경제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중국 경제를 한 차원 높은 단계로 이끌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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