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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B, 헤지펀드도 직접 지원
신용경색 타개 위해 TALF 대출 대상에 제한 없애
입력 : 2008-12-22 오전 11:05:00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그동안 금융위기의 주범으로 지목돼 온 헤지펀드를 직접 지원하기로 했다.
 
2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에 따르면 앞으로는 미국의 어떤 기업이라도 FRB가 개설한 2000억달러 규모 '기간 자산담보부증권 대출창구(TALF)'의 3년 만기 저리대출 대상에 포함되며 이에 따라 그동안 FRB로부터 한 번도 대출 받은 적이 없었던 헤지펀드도 대출 대상이 될 예정이다.
 
FRB가 직접 자금 조달에 나선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며 헤지펀드까지 직접 지원 대상에 포함시킨 것은 더더구나 파격적인 조치다.
 
FRB는 향후 TALF를 통해 학자금 대출과 자동차 대출, 신용카드 대출, 연방중소기업청이 보증한 대출 등을 담보로 한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등을 촉진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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