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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1만여명 고용창출 기대
우수인재 확보 도움..430개 협력사 참가
입력 : 2013-03-14 오후 2:59:33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현대·기아차와 협력사가 함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팔을 걷어 부쳤다.
 
현대·기아차는 14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2013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개최하고 중소 협력사의 우수인재 확보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수도권 지역을 시작으로 21일 광주, 28~29일 대구 엑스코 등 전국 3개 권역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1차 부품 협력사는 물론 2, 3차 부품·정비 협력사까지 총 430여개 협력사가 참가해 구직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기아차는 협력사들이 인재 확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비용 부담은 물론 행사 기획, 홍보, 운영까지 모든 부문을 총괄 지원한다.
 
협력사 한 관계자는 "회사 차원에서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는데 한계가 있었는데 현대·기아차의 핵심 협력사로 소개되면서 회사의 경쟁력을 제대로 알릴 수 있어 채용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현대·기아차(000270)는 올해 박람회로 총 1만여명의 고용 창출을 예상하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일자리는 국민행복 시대를 열기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로 이번 행사가 노동시장에 전하는 메시지가 매우 각별하다고 생각한다”면서 “현대·기아차와 협력사의 동반성장 노력이 청년 실업 해소라는 시대적 과제 해결에 도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억조 현대차(005380) 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소 협력사의 구인난 해소는 물론 국내 자동차 산업에 대규모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대·기아차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만들기에 그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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