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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A, 보잉 배터리 결함 수정안 승인
입력 : 2013-03-13 오전 8:46:46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보잉의 배터리 결함 수정 방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중단됐던 '드림라이너' 항공기 운항도 조만간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보잉 787 드림라이너 항공기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FAA가 보잉의 새로운 배터리 시스템 디자인을 승인했다.
 
FAA는 지난 1월 보잉의 신형 항공기인 '드림라이너' 기종의 운항 중단을 명령했다. 배터리 결함으로 잦은 화재가 발생하자 안전이 우려된다는 이유였다.
 
이에 보잉은 리튬 이온 배터리에 삼중 안전 장치를 부착한 새로운 디자인을 제출했고 FAA로부터 승인 받았다. 
 
드림라이너의 운항 재개는 새로운 배터리 디자인이 일련의 테스트를 통과해야 가능할 전망이다.
 
레이 라후드 미국 교통부 장관은 "항공기와 승객들의 안전이 검증되기 전까지 운항 재개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짐 맥너니 보잉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오늘 FAA의 발표는 드림라이너 운항 재개에 매우 중요한 진전"이라며 "787기종 생산을 지속할 수 있다는 믿음도 심어줬다"고 언급했다.
 
운항 중단으로 인한 보잉은 손실은 매주 평균 5000만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김진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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