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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하늘길', 더욱 편리해진다
국토부, 한-몰디브 중간 5자유 운수권 설정
입력 : 2013-03-06 오후 5:47:42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사랑받고 있는 몰디브 여행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6일 국토해양부는 말레에서 열린 한국-몰디브 항공회담에서 지정항공사 수 제한 폐지 및 중간 5자유 운수권 공급력 설정(주 6회)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중간 5자유 운수권이란 한국 항공사가 한국~제3국(스리랑카 콜롬보 등)~몰디브 노선을 개설하고, 제3국과 몰디브간 여객이나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자료제공: 몰디브 관광진흥청>
 
이로 인해 단수제였던 지정항공사 수 제한이 폐지돼 그 동안 1개 항공사만 취항할 수 있었던 한~몰디브 항공 노선에 다수 항공사가 운항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우리나라는 스리랑카(콜롬보)를 거쳐 몰디브(말레)로 운항할 수 있는 중간 5자유 운수권을 획득해 국적항공사의 몰디브 신규 노선 개설 기반을 마련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양국 항공회담 합의를 계기로 몰디브 하늘길이 더욱 넓어졌다"며 "신혼여행객 등을 포함한 가족단위 관광객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몰디브 여행을 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신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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