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인터파크(035080)는 일반 텔레비전을 IPTV와 스마트TV로 업그레이드해주는 'MTV'를 단독으로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MTV는 엠피지오사의 '안드로이드 스틱형 셋톱박스' 제품이다.
USB 단자를 전원으로 사용하고 일반 TV의 HDMI 단자에 꽂아 스마트TV 기능을 부여하는 제품으로 13만원대지만 이번에 500대 한정으로 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번 제품은 국내 최초로 안드로이드 최신 OS인 젤리빈과 듀얼코어 1.6Ghz, RAM DDR3 1GB 등을 기본 탑재했다.
기본적인 인터넷 검색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물론 3D 게임을 즐길 수 있고, EBSi 어플을 통해 언제든 원하는 시간대에 인터넷 강의를 시청할 수도 있다.
또한 MTV가 갖춘 무선 통신 기능은 P2P 사이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원하는 동영상 및 미디어 파일들을 끊김 없이 바로 시청할 수 있다. 인터파크에서는 MTV 단독 출시를 기념해 구매고객 전부에게 MTV 전용 충전기 및 무선 마우스를 증정한다.
윤영식 인터파크 INT 디지털사업부 MD는 "MTV는 값비싼 스마트 TV나 장기적으로 이용료를 내야 되는 IPTV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기획된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