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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해양사고 평균 49건..'충돌사고' 가장 많아
입력 : 2013-02-21 오전 11:00:00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3월 해양사고예보'를 통해 지난 5년간 매년 3월 중 평균 49건의 해양사고가 발생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인명피해의 경우, 전체 70명 중 충돌로 인한 피해가 64.3%를 차지했다. 특히 피항선의 부주의가 주요 원인이며, 주로 새벽에 많이 발생했다.
 
◇월별 사고발생 현황(자료: 국토부)
 
사고 종류별로는 ▲기관손상 16건(32.7%) ▲충돌 11건(22.4%) ▲추진기 작동장해 6건(12.2%) ▲화재 3건(6.1%) 등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화물선의 경우 새벽시간에 충돌사고가 두드러졌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주변경계를 철저히 하고, 상황별 항법을 올바르게 숙지해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부선은 작업중 예인줄 절단에 따른 선원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예인줄에 과도한 장력이 걸리지 않도록 작업하며, 어선의 경우, 항만 인근에서는 어선간, 남해 해역에서는 어선과 상선간 충돌사고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
 
심판원 관계자는 "새벽 항해시 경계 철저히 하고, 항행 선박은 조업선 피항을, 항계내 잡종선은 항로 항행선 피항 등을 통해 충돌사고를 예방해야 한다"며 "해양, 수산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이행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신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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