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미국 3위 이동통신업체인 스프린트 넥스텔이 매출은 증가했지만 가입자 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스프린트는 4분기 매출이 9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87억2000만달러와 예상치 89억2000만달러를 모두 웃돈 것이다.
이 기간 순손실은 13억2000만달러(주당 44센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전년 같은 기간의 13억달러(주당 43센트)보다 다소 악화된 결과다.
가입자 수는 24만3000명 줄었든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전문가들 역시 29만2000명 감소를 예상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스프린트는 올해의 연간 영업이익 전망은 55억달러로 종전보다 높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