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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가, 매출 증대로 적자폭 감소..모바일 부문 주력
입력 : 2013-02-06 오전 9:30:41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소셜 네트워크 게임업체인 '징가'가 매출 호조로 적자폭을 크게 줄였다.
 
5일(현지시간) 징가는 지난해 4분기에 4860억달러(주당 6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년 같은기간의 4억3500만달러(주당 1.22달러)에 비해 손실이 크게 줄어든 것이다.
 
징가는 비재무회계(non-GAAP) 기준으로는 주당 1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주당 3센트의 손실을 기록할 것이란 전문가들의 전망치를 웃도는 것이다.
 
이 기간 징가의 매출은 3억1120만달러로 전년도와 비슷했다. 다만 2억1210만달러에 그칠 것이란 시장전망치는 웃돌았다.
 
매출 증가는 최근 새롭게 선보인 게임 '팜빌2'가 인기를 끈 영향이었다.
 
마크 핀커스 징가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분기 우리는 온라인보다 모바일 영역에 더 집중해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며 "모바일 부문에 대한 투자는 웹 게임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징가는 1분기 2억5500만~2억6500만달러의 매출과 주당 2~4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전문가들은 주당 1센트의 순손실과 2억4000만달러의 매출을 전망했다.
 
한편 이날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는 징가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는 2.70달러에서 3.40달러로 상향조정했다. 모바일 비즈니스 전망을 긍정적으로 본 것이다.
 
이날 징가의 주가는 7.42% 급등으로 정규거래를 마치고 시간 외 거래에서도 5%가 넘는 상승폭을 기록했다.
 
김진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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