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뉴욕마감)경제지표 개선..연고점 경신
입력 : 2013-02-02 오전 9:07:06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경제지표 개선에 연고점을 경신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49.21포인트(1.08%) 상승한 1만4009.79에 마감했다. 연고점 경신은 물론이고 5년3개월래 최고치였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날대비 36.97포인트(1.18%) 오른 3179.10을,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5.06포인트(1.01%) 상승한 1513.17에 거래를 마쳤다.
 
 
업종별로는 금융(1.3%), 소재(1.2%), IT(1.1%), 산업재(0.9%), 에너지(0.9%), 필수소비재(0.8)의 상승폭이 컸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89% 올랐다. 증시 참여자의 불안심리를 대변하는 VIX 변동성지수는 9.66% 급락한 12.90을 기록했다.
 
다우지수를 구성하는 30종목 가운데 머크(3.2%)와 휴렛 팩커드(0.3%)를 제외한 28개 종목이 상승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3.4% 급등했고 버라이존 커뮤니케이션(2.1%), AT&T(2.0%), 알코아(1.8%) 등도 상승했다.
 
자동차판매 호조 소식에 GM은 0.28% 상승했고 LED업체 크리(CREE)는 1.83% 올랐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3.57% 상승했다.
 
 
반면 애플은 0.41% 하락했고, 아마존 역시 0.19% 밀렸다.
 
1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는 15만7000명 증가해 시장 예상인 16만5000명을 하회했고 실업률 역시 7.9%로 예상(7.8%)보다 높았지만 12월 취업자수 증가폭이 19만6000명으로 상향되면서 시장은 고용시장이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인식했다.
 
지난달 로이터미시간 소비심리지수는 73.8을 기록해 시장 예상인 71.5를 상회했다. 전미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지수도 지난 1월에 53.1을 기록해 9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앞서 발표된 유로존의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47.9를 기록해 전달 46.1보다 상승했다.
 
달러인덱스는 0.11% 내린 79.14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 3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0.3% 오른 배럴당 97.77달러에 마감했다. 
 
허준식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