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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월 무역적자 572억불..예상치 웃돌아
對중국 무역적자 심화..석유 수입도 늘어
입력 : 2008-12-12 오전 7:38:00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미국의 10월 무역적자가 그 전달인 9월보다 1.1% 증가한 572억달러로 늘었다고 미 상무부가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상무부는 글로벌 경기둔화로 미국의 수출과 수입이 3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이 급증함에 따라 전달보다 적자액이 6억달러(1.1%) 늘었다고 설명했다.
 
종전 시장에서는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무역적자가 9월 566억달러 기록보다 줄어든 535억달러에 그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상무부는 유가가 하락하긴 했지만 석유수입 물량이 사상최대폭으로 증가하며 10월중 원유수입액이 377억달러로 전달보다 3% 증가했고, 대(對)중국 무역적자도 사상최대를 기록한 영향으로 무역적자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쇼핑시즌인 할로윈과 추수감사절 등을 앞두고 중국 상품의 수입이 크게 늘면서 대중국 무역적자는 월간기준으로 사상 최고치인 280억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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