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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OS '키 라임 파이' 온다..후속은 '레밍턴'?
입력 : 2013-01-20 오전 10:30:42
[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젤리빈에 이은 후속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인 '키 라임 파이(Key Lime Pie)'가 온다.
 
2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안드로이드 OS 5.0 '키 라임 파이'를 올해 초에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키 라임 파이는 손쉽게 버전 업데이트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전해져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휴대폰 제조사에서 단말기와 이동통신사 서비스에 맞춰 OS 업데이트 버전을 제공하던 것과 달리 업데이트 버튼만 누르면 쉽게 업데이트가 되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더 이상 제조사의 OS 업데이트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이밖에도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보안 문제도 강화되고 애플리케이션의 효율성을 높여 배터리 소모 문제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OS의 버전별 이름을 알파벳 순서로 전 세계의 유명 디저트 이름을 차용해 선보이고 있다.
 
안드로이드 OS 1.0 버전인 '애플파이(Apple Pie)'부터 시작해 '바나나 브레드(Banana Bread)', '컵케이크(Cupcake)', '도넛(Donut)', '에클레어(Eclair)', '프로요(Froyo, 프로즌 요구르트)', 진저브레드(Ginger Bread)', '허니콤(Honeycomb)', '아이스크림샌드위치(Icecream Sandwich)', '젤리빈(Jelly Bean)', '키 라임 파이(Key Lime Pie)'의 순으로 발전해왔다.
 
이 중 1.0 버전인 '애플파이'와 1.1 버전인 '바나나 브레드'는 테스트용 버전이며 1.5 버전 '컵케이크'부터는 정식버전으로 출시됐다.
 
'키 라임 파이' 이후에 'L'로 시작하는 12번째 안드로이드 OS의 이름은 현재로서 '레밍턴(Lamingtan)'이 유력하게 떠오른 상황이다.
 
'레밍턴'은 호주의 디저트로 초코케이크에 코코넛 가루가 뿌려진 음식이다.
 
아직 '키 라임 파이'조차 단말기에 탑재되지 않은 상태여서 '레밍턴'의 기능 및 개선점은 키 라임 파이가 적용된 후에나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이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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