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장거리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엑스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사우디아라비아 제다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에어아시아엑스는 다음달 16일부터 주3회 쿠알라룸푸르-제다 노선의 운항을 시작하며, 5월1일부터는 주4회로 증편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아즈란 오스만-라니 에어아시아엑스 대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는 아랍으로 향하는 관문의 역할을 하는 교통, 문화의 중심지"라며 "이번 에어아시아엑스의 제다 취항을 통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한국, 일본, 중국, 호주 등 주요 여행지에 퍼져있는 에어아시아 그룹의 네트워크를 이용한 새로운 여행 수요 창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어아시아엑스는 이번 신규 노선취항을 기념해 쿠알라룸푸르-제다 편도 항공권을 최저 15만4800원(세금포함)부터 판매하는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특가항공권은 오는 20일까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www.airasia.com)에서 예약가능하며 해당 여행기간은 2월16일부터 2014년 2월9일까지이다.
한편, 에어아시아엑스의 14번째 취항지가 되는 제다에 이어 다음달 19일에는 15번째 취항지 상하이 노선(쿠알라룸푸르-상하이)이 운항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