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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LG전자 냉장고 소송에 모든 법적수단 동원"
LG전자, 삼성 상대로 서울남부지법에 100억대 손배소 제기
입력 : 2013-01-14 오후 6:12:38
[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LG전자(066570)가 '냉장고 용량의 불편한 질실'이라는 동영상 광고와 관련해 삼성전자(005930)측에 100억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하자 삼성전자가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적극 대응키로 했다.
 
◇삼성전자가 유튜브에 올린 '냉장고 용량의 불편한 진실' 동영상.(출처: 유튜브 캡처)
삼성전자는 14일 LG전자의 소송 제기와 관련해 "동영상 내용은 사실임에도 대응을 자제해왔지만 상대방이 소송제기를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강력히 비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소송을 통해 삼성의 기업이미지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며 "시시비비를 명확히 가리기 위해 기존 가처분 결정에 대한 불복 절차를 진행하는 등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11일 삼성전자가 유튜브에 올린 냉장고 용량 비교 동영상 '냉장고 용량의 불편한 진실'을 통해 피해를 입었다며 서울 남부지방법원에 10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곽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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