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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 실적개선주를 보자..보험·증권·제약 '주목'
입력 : 2013-01-06 오전 11:00:00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미국 재정절벽 협상이 일단락되면서 주요국 경기가 확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만 최근 주가 급등에 대한 부담이 크다는 인식이 팽배해지고 있는 만큼 일각에서는 경계의 시선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일부 주도주에서 전반적인 종목들로의 상승세가 확대되고 있고, 채권 대비 주식의 가격매력을 고려하면 과열에 대한 우려는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수영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투자심리가 급격히 회복되면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는 등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과열에 대한 우려감이 상승추세를 훼손하지는 않을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10월 이후 디커플링이 진행되면서 불안 요인이었던 코스피 상승하락비율은 최근 주가 상승세와 더불어서 2009년 이후 평균 수준을 회복했다"며 "일부 주도주에서 전반적인 종목들로 상승세가 확산되는 모습이 확인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략적인 측면에서는 저평가인 동시에 실적모멘텀이 존재하는 업종에 관심을 가질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증시의 밸류에이션이 과거 평균을 하회하는 가운데, 경기회복에 따른 밸류에이션 정상화의 수혜를 받을 저평가 업종에 관심이 커질 수 있을것이란 설명이다.
 
따라서 2009년 이후 평균 대비 PER과 PBR이 모두 저평가되어 있고 지난 한 달간 2013년 실적전망이 상향조정되면서 실적모멘텀도 보유하고 있는 업종이 유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에 해당하는 섹터로 생명보험, 통신, 증권, 제약업종을 꼽고 있다.
 
 
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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