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고재호
대우조선해양(042660) 사장(
사진)이 3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설계·구매·제작·운송·설치(EPCIC)업체 변신의 원년으로 삼자고 선언했다.
고 사장은 이를 위해 ▲EPCIC 분야별 핵심역량 강화 ▲프로세스 혁신 통한 경쟁력 제고 ▲신뢰와 열정의 실현 등을 제시했다.
고 사장은 "EPCIC 회사가 되기 위해, 기술개발(R&D), 설계, 생산기술, 프로젝트 관리(PM), 시운전, 조달 등 기술과 전문 역량 등을 확보하기 위해 각 조직 별로 구체적 실행방안을 수립해 최적의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회사 제품구성이 상선에서 해양제품으로 이동하고 있는 만큼 운용방식과 프로세스를 '효율'에서 '효과'로 바꿔나가야 한다"고도 당부했다.
고 사장은 공자의 '무신불립(無信不立, 믿음이 없으면 설 수 없다)'를 언급하며 "신뢰와 열정을 통해 '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