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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현대重 사장 “어려운 경제여건 속 성장기반 확인”
입력 : 2012-12-31 오후 6:01:01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이재성 현대중공업(009540) 사장은 송년사를 통해 “올해 창사 40주년을 맞아 출발했었는데, 어느덧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면서 “올해 유럽의 재정위기가 재연됐고,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경기 둔화로 세계적으로 경제난이 가중됐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어 “올해 경영환경도 매우 어려워져 수주실적 195억 달러, 매출액 25조860억원의 실적을 나타내는 데 그쳤다”면서 “비록 올해 영업실적은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대중공업은 올해 세계 최초로 선박인도 누적 1억톤을 달성했고, 지난 10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과 32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발전소 공사를 계약했다”면서 “창사 이래 가장 큰 규모의 공사를 수주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한 해를 강조했다.
 
이 사장은 마지막으로 “40년 전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조선소를 건설한 이후, 창업자의 개척정신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수많은 역경을 딛고 발전을 거듭했다”면서 “경영환경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임직원과 함께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
김영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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