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하이네켄은 탄생 140주년을 기념하는 'Remix our Future' 디자인 공모전을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하이네켄이 제공하는 200여개의 로고, 포스터, 라벨, 코스터, 브랜드와 패키지 이미지 등 디자인을 활용해 퓨처 보틀에 표현하면 된다.
기본 2D 이미지로 제작된 작품은 하이네켄에서 직접 3D 작업을 진행해 사실감 있는 디자인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유명 디자인 사이트인 '쿨 헌팅(Cool Hunting)'의 공동 창업자이자 편집장인 에반 오렌스턴(Evan Orensten), 세계적 크리에이티브 네트워크인 '페차쿠차'의 공동 창설자인 마크 다이댐(Mark Dytham) 등이 심사에 참여한다.
상위 입상한 30팀의 작품은 내년 4월9일부터 14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밀란 디자인 위크'의 하이네켄 쇼케이스에서 전시된다.
이중 심사위원 평가와 행사장 관람객의 투표로 선정된 최종 우승작은 디자이너의 이름과 함께 특별 전시되며 내년 12월에 선보일 '2014 하이네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소개된다.
얀아리 스미트 하이네켄 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하이네켄의 과거에서 영감을 받아 미래를 그리는 것"이라며 "끝없는 창의성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하이네켄의 미래를 직접 만들어 가는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