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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항공, 보잉787 드림라이너 런던 노선 투입
입력 : 2012-12-18 오전 10:30:41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카타르항공은 최첨단 항공기인 보잉787 드림라이너를 도하-런던 구간에 투입해 첫번째 장거리 노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전 세계에서 가장 넓은 좌석과 기내 공간 그리고 편안함을 자랑하는 보잉 787 드림라이너는 보잉사가 최첨단 기술로 제작한 첫번째 항공기다.
 
특히 카타르항공은 제작 초반부터 보잉사와 함께 객실 내부 인테리어를 하나하나 꼼꼼하게 검토하며 21세기형 차세대 항공기를 탄생시켰다.
 
아크바르 알 바커 카타르항공 최고경영자(CEO)는 "787드림라이너의 런던 비행을 통해 카타르항공은 세계 최고 기내 서비스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도하-런던 구간은 카타르항공의 국제 노선 중 가장 인기 있는 노선으로 787 드림라이너의 투입은 당연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현재 모두 60대 발주 분 중 3대의 787을 인도한 카타르항공은 향후 몇 개월에 거쳐 남은 항공기를 인도할 예정이다.
 
모두 254개 석으로 구성된 787은 1-2-1 레이아웃의 22석 비즈니스 클래스와 3-3-3 레이아웃의 232 석 이코노미 클래스로 구성돼 있으며, 전 좌석을 맞춤형으로 특별 제작했다.
 
또 객실 등급에 상관 없이 모든 좌석에 1000개 이상의 오디오 비디오 엔터테인먼트 옵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전 객실에 무선 시스템을 갖춰 승객들이 비행 중에도 WiFi 통해 지상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연락을 유지할수 있게 하는 등 차세대 기술의 집합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카타르항공은 모두 115대의 최신 항공기로 현재 유럽과 북·남미,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에 걸쳐 122개의 주요 비즈니스와 레저도시로 운항하고 있다.
 
신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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