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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LG유플러스 '셋톱박스 없는 IPTV' 서비스 개시
국내서 처음..'2012년형 삼성 스마트 TV' 限
입력 : 2012-12-06 오후 2:27:18
[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삼성전자가 LG유플러스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셋톱박스 없는 인터넷 프로토콜TV(IPTV) 서비스를 시작한다.
 
삼성전자(005930)LG유플러스(032640) IPTV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셋톱박스 설치 없이 TV에 애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방송 채널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가 제공되는 제품은 '2012년형 삼성 스마트 TV'로 제한된다.
 
◇삼성전자가 LG유플러스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셋톱박스 없는 IPTV' 서비스를 시작한다.(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종전 해외 IPTV 서비스 사업자들과는 '셋톱박스 없는 IPTV' 서비스 협력을 진행해 왔지만 국내에서는 LG유플러스가 처음이다.
 
이번 서비스를 이용하면 설정에 따라 TV를 켜는 것과 동시에 VOD, 영화, 다큐멘터리, 음악 등 IPTV 서비스가 바로 실행된다. 고객들은 기존 LG유플러스 IPTV를 이용해 가장 최근 시청한 채널을 이어서 시청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고객은 기존 삼성 스마트 TV 리모콘 하나로 LG유플러스 IPTV의 다양한 서비스를 동일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셋톱박스 등의 부가 장치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환경 개선 효과도 있다고 삼성은 설명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협력으로 삼성 스마트TV 고객들이 별도의 셋톱박스 없이도 LG유플러스의 풍부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외 통신 사업자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북유럽 최대의 통신사업자인 엘리온(Elion)과 협력해 셋톱박스 없는 IPTV 서비스를 이날(현지시간)부터 본격 시작할 예정이다.
 
곽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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