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이 연말 임직원 사회봉사 주제를 '문화나눔'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005380)는 기존의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회봉사 활동에서 벗어나 연말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문화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이날 건국대학교에서 열리는 오페라와 K-Pop이 어우러진 'H-Festival’ 행사에 임직원 봉사단과 결연단체 이웃 800여명을 초대했다.
◇현대차그룹은 연말 사회봉사활동 주제를 문화 나문으로 정하고 다양한 문화 공연에 소외 이윳을 초청한다.(사진제공= 현대차)
현대차는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이달 한달 간 울산, 광주, 김천, 인천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문화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차는 연말까지 문화나눔 공연에 결연단체와 소외이웃 7300여명과 그룹사 임직원 봉사단 2000명 등 모두 9300여명을 초대해 따뜻한 연말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전국 32개의 소규모 지방 사업장에서 뮤지컬, 연극, 영화, 매직쇼 등의 티켓을 제공해 문화 소외계층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문화생활을 접하기 힘든 소외 이웃에게 활력과 희망을 주고자 문화나눔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차그룹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문화나눔 공연 'H-Festival'은 품격 있는 오페라의 1부 공연과 대중성이 높은 케이팝의 2부 공연으로 각각 구성돼 색다르면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