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대만 증시가 6개월만에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 중이다.
23일 오전 11시46분(현지시간) 현재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177.75포인트(2.50%) 상승한 7283.51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전일 대만 재정부가 정부 운용 기금을 주식 시장에 투자해야 한다고 밝힌 영향이 크다.
지난 22일 대만중앙통신(CNA)에 따르면 장성허 대만 재정부 장관은 "정부 운영기금과 정부가 소유하고 있는 은행들은 대만 증시의 주식을 매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류덩청 대만은행(BOT) 회장은 "현재 220억대만달러를 주식에 투자 하고 있으며 이 중 80억대만달러는 가권지수에 투자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