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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0월 중국인 관광객 33%↓..양국관계 악화 영향
입력 : 2012-11-19 오전 11:20:43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영토 문제로 촉발된 중국과 일본 간의 갈등이 민간 경제에 여전히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지난 16일 일본 관광청은 지난달 일본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 수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3.1% 줄어든 7만1000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9월 일본이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섬 일부를 매입한 이후 촉발된 양국간의 갈등 여파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노리부미 이데 관광청장관은 "11월 이후에도 중국인 관광객은 쉽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다소 암울한 전망을 전했다.
 
지난달 일본을 찾은 전체 관광객 수는 70만6100명으로 작년 동기대비 2.9% 줄었다.
 
일본 정부는 올해의 총 관광객 수를 900만명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10월까지의 누적 관광객 수가 703만명임을 감안하면 달성하기 다소 어려울 것으로 보여진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김진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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