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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이제 모바일게임도 고사양시대”
16종 신작 대거 선보여.."장르개척으로 시장 흐름 주도"
입력 : 2012-10-31 오후 3:44:27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위메이드가 다수의 모바일게임 신작을 선보였다. 기존 모바일게임과 차별화되는 높은 퀄리티의 게임 라인업을 통해 업계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다.
 
위메이드는 3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스마트폰에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의 기자간담회를 열고 16종의 모바일 신작을 소개했다.
 
먼저 ‘천랑’은 14세기를 배경으로 동양 민중의 삶과 그 성장기를 그린 판타지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독창적인 세계관을 자랑한다. '미르의 전설' 등 동양 판타지물에 대한 지적재산권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한 것.
 
여기에 위메이드는 정통 공성전게임(AOS) ‘히어로스 리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블레이즈 본’, 3인칭슈팅게임(TPS) ‘매드스페이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드래곤 미스트’, 대전슈팅 ‘팡타지아’, 로봇레슬링게임 ‘아이언슬램’ 등을 추가로 공개했다.
 
아울러 자회사 조이맥스가 제작한 MMORPG ‘나이츠 오브 실크로드’와 전략게임 ‘실크로드 워’ 등 2종의 모바일게임도 함께 발표했다.
 
전체 라인업은 모두 본사와 자회사에서 개발한 자체 개발작으로 구성됐다.
 
이들 상당수가 모바일에서 새롭게 시도되는 장르인데 방대한 콘텐츠가 모바일로 최적화됐다는 점, 수준 높은 그래픽, 최신 엔진기술 등이 특징이다.
 
전세계를 대상으로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게임 라인업을 구축해 내년에는 온라인게임 못지 않은 매출을 일으킨다는 게 위메이드의 전략인 셈이다.
 
이를 위해 지금까지 위메이드는 500명이 넘는 모바일 개발인력을 확보했으며 게임전시회에 적극 출품하는 등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최근 캔디팡이 다운로드 1000만을 돌파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위메이드 남궁훈 대표는 “그 동안 컴퓨터 혹은 콘솔, 아케이드로만 즐길 수 있던 모든 장르의 게임을 이제 모바일로 만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며 “이제 ‘시장 대응’을 넘어 ‘장르 개척’이라는 화두로 세계 모바일게임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는 1등 게임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최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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